타이럴 말라시아가 인터뷰에서
카세미루가 자신에게 지난 시즌
FA컵 우승 메달을 건내주었다고 밝혔다.
말라시아는 지난 시즌 내내 부상당하여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한편 카세미루 또한 해당 사실이 맞다고 인터뷰하였다.
카세미루는 인터뷰에서
"말라시아가 그걸 언론에서 밝혔는 지는 몰랐다.
하지만 사실이다. 내가 그에게 FA컵 우승 메달을 주었다"
고 밝혔다.
"그는 지난 시즌 한경기도 출장하지 못했고,
그 때문에 그는 시상식 단상에 오르지 않고 싶어했다.
그에겐 메달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나의 메달을
건냈다. 그는 팀의 일원이고 우린 그를 믿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그가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우린 여전히
그를 사랑한다. 우린 그가 필요하고 그 또한 사랑받을 필요가 있다"